메뉴플래시 영역 입니다.
학교팜플릿
보도자료모음
 

글읽기

제목
[2016 고입 잣대] 명덕외고, 1인당 교육비 1853만원 '최고'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5-06-09

[2016 고입 잣대] 명덕외고, 1인당 교육비 1853만원 '최고'
 
2015.06.05 13:44:52
 
[베리타스 알파=함지현 기자]
2015년 기준 전국 31개 외고의 평균 연간 1인당 학비는 760만원, 1인당 교육비는 935만원으로 드러났다. 학비가 등록금처럼 학부모들이 학교에 내는 돈인 데 비해, 교육비는 학교가 학생들에게 투자하는 비용을 뜻한다. 1인당 교육비가 높아질수록 학생 개인에게 제공되는 교육혜택의 질도 높아진다. 즉, 외고들의 평균 교육비가 학비보다 높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수입에 비해 더 많은 돈을 교육 복지의 질 제고를 위해 쓴다는 뜻이다. 학교 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31개교 중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은 곳은 1853만원을 쓰는 명덕외고다. 반면 1인당 학비가 가장 많은 학교는 1517만원인 경기외고다.
 
 
<1인당 교육비 가장 높은 명덕외고>
 
1인당 교육비는 학비와는 정반대 개념으로, 1인당 교육비가 높으면 높을수록 학생들에게 돌아오는 교육혜택도 증가한다.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은 학교는 명덕외고로 1인당 교육비가 1853만원에 달했다. 이어 강원외고(1724만원), 경기외고(1657만원), 김포외고(1488만원), 경남외고(1175만원), 이화외고(1168만원), 대일외고(1164만원), 부일외고(1150만원), 과천외고(1148만원), 고양외고(1135만원) 순으로 톱 10이다.

교육비는 크게 인적운용 /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 / 기본적 교육활동 / 선택적 교육활동 / 교육활동지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직원 보수가 해당되는 인적자원운용에 대부분의 비용이 사용되며 그 다음으로는 학생복지 및 교육격차해소 부분에 비용이 많이 든다.

명덕외고는 교육활동 지원과 선택적 교육활동에 상당히 많은 예산을 할애한다. 교육활동지원비는 1인당 60만원으로 전체 외고의 평균 비용인 28만원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선택적 교육활동비도 97만원으로 어느정도 높은 축에 속한다.선택적 교육활동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과 독서활동을 중점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학비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는 명덕외고>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은 명덕외고가 교육비와 학비의 차액도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명덕외고의 1인당 교육비는 1853만원, 1인당 학비는 1040만원으로 813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학비보다 개개인당 연간 813만원을 더 투자한다는 얘기다.

31개 외고의 차액은 대체적으로 100만~300만원 대에서 형성되기에, 명덕외고 외의 차액이 671만원인 강원외고과 613만원의 경남외고가 더 주목된다. 4위부터는 차액이 최대 350만원을 넘어가지 않는다. 과천외고(329만원), 이화외고(274만원), 울산외고(257만원), 충남외고(239만원), 고양외고(193만원), 대구외고(183만원), 제주외고(168만원) 순이다.

1인당 학비가 가장 높았던 경기외고의 차액은 140만원에 머물렀다. 학교 입장에서는 적자가 많이 나는 것을 우려해 효율적으로 예산 책정을 한 셈이지만, 높은 비용을 내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 학생과 학부모 측에서는 상당히 아쉬울 수 있다. 이에 비해 강원외고는 별다른 후원을 받지 않는 학교면서도 600만원 이상의 금액을 과감히 투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비 1인당 차액 현황

전국 외고 1인당 교육비

첨부파일
 
진학진로정보센터